- 사찰(기관) 소개

선명상의 숲, 서울 근교, 남양주 깊은 산자락에 자리한 봉인사(鳳印寺)는 30년 넘게 선명상의 길을 적경스님께서 안내해온 수행처이고, 다양한 명상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적경 스님은 현재 한국 명상지도자 협회 이사장스님이시고 지난 20여 년 동안 ‘가피명상’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해 왔습니다.

봉인사에서는 20여년 동안 미얀마의 위빠사나 수행, 파욱 호흡명상, 티벳 불교 명상, 그리고 선불교의 묵조선(默照禪)까지—다양한 명상법을 진행해왔습니다. 단순히 한 가지 길만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가장 맞는 명상법을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점이 봉인사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왜 봉인사에서 선명상을 해야 할까요 ? 

정통성과 다양성의 조화: 선불교, 미얀마 위빠사나, 간화선, 티벳 명상까지, 전통의 핵심을 지키면서도 폭넓은 수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비명상, 죽음명상, 숲속 걷기 명상, 호흡명상, 등 다양한 명상이 진행되고 있고, 실생활적인 상담코칭과 연결시켜 많은 참가자들의 내면치유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적경 스님의 20년동안 상담을 통한 가피명상 전통은 단순한 명상지도가 아니라, 참된 불성과 가피를 경험하는 효과적인 명상 안내입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편리한 교통환경 때문에 20,30 많은 젊은이들이 명상을 체험하기 위하여 매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라는 가까운 위치에서, 마치 깊은 산중 암자처럼 사찰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집중, 그리고 깊은 내면 여행과 고요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운영 계획

1⃣  2박 3일 집중 선명상 수행 프로그램

대상: 명상의 기본기를 익히고 싶은 분, 더 깊은 내면을 만나고 싶은 분

일시: 매 4주 금 ~ 일요일

내용

호흡명상의 단계적 안내

위빠사나의 \\\'사띠(지금 이 순간의 알아차림)\\\' 훈련

마음의 흐름 관찰과 감정 인식

티벳식 자비명상(Metta Bhavana) 실습

묵언과 고요함 속에서의 자기 돌아보기

특징: 선과 통찰의 기초를 동시에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2⃣  4주 깊이 있는 선명상 집중 과정

대상: 본격적인 수행을 원하거나, 명상 지도자 또는 상담가를 꿈꾸는 분

내용

매주 1개의 테마: (1주차) 호흡 알아차림, (2주차) 감정과 생각의 관찰, (3주차) 자비명상, (4주차) 무상(無常), 무아의 통찰

매일 아침 선명상 실습 및 저녁 나눔시간

스승과의 일대일 면담 및 수행 지도

개인수행시간 + 단체 법문

특징: 한 달 동안 집중 수행하며 삶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깊은 내적 전환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